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 9만 5천 명에게 보육 재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지급되는 교육재난금과 달리, 보육 재난 지원금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부터 모든 일상이 스탑이 되어지며, 초중교 학생들의 등교에도 차질이 생기며 실질적으로 어린이집은 작년 11월부터 지속적으로 휴원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 긴급 돌봄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모님들은 긴급돌봄으로 보내며 마음 쓰여야 했고, 가정보육을 하시는 부모님들은 그 고충이 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이죠.
인천시 보육재난 지원금이란?
실질적으로 정상적인 등원이 불가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중대한 보육 재난이 발생한 지금 각 가정에서 보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가정에서 보육되고 있는 아이들의 복지를 높이고 생활안정을 주기 위하여 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
보육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
- 인천시 소재의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영유아.
- 가정보육을 하며,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영유아.
보육 재난 지원금 지급 불가 대상.
영유아 보육법상 외국인 주민, 외국국적 동포 및 재외국민 등의 자녀들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없습니다.
단, 인천시장의 권한으로 현재 어린이집에 등록이 되어 있는 외국인 자녀 1500명은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보육 재난 지원금액과 지급 시기.
인천시 교육청은 교육청 소속인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제2차 교육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영유아들과,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영유아들에게 주어지는 보육 재난 지원금 또한 제2차 교육 재난지원금과 비슷하게 지급이 될 예정으로 추석 이 후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미, 광명시에서는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아직, 신청 전이신 광명시민 여러분께서는 아래 내용 참조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어제부터 시행된 5차 재난 지원금을 시작으로 인천시에서는 교육 재난 지원금과, 보육 재난 지원금 소식이 들러오고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잘 기억해 두셨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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