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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얼마 전부터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로 인해 떠들썩합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한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한국에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발생하면 격리 입원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며 접촉자를 분류하여 21일간 자가격리를 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6월 22일> 독일에서 입국한 한국인이 원숭이두창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질병청 역학조사 진행중.
📌 <6월 21일> 질병청은 원숭이두창 국내 첫 의심사례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은 외국인, 한명은 독일에서 입국한 한국인입니다.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중 입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발생원인 및 감염경로
-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발생원인은 1958년 연구를 위해 길러지던 원숭이들이 사이에서 나타났던 질병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 등의 동물과 물리거나 하는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 간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 감염환자의 혈액 또는 침이나 소변등이 피부의 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감염됩니다.
- 감염환자의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 호흡기 전파가 가능하나, 공기 전파는 되지 않아 코로나처럼 확산이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및 자가격리 의무 기간 연장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 증상
-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림프절 병증, 탈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일~3일 정도 지속됩니다.
- 얼굴을 중심으로 구진성 발진이 생기며 수포, 농포, 가피로 진행이 됩니다.
- 일반적으로 2주~4주정도 증상이 지속됩니다.
- 치명률은 10%내외.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우리나라의 두창 백신은 생물테러 또는 국가의 공중보건 위기 상황 시 사용할 목적으로 백신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일반 국민에게 원숭이 두창 백신을 접종할 계획은 없으며, 유일하게 허가받은 원숭이 두창 치료제인 "테코 비리 마트" 약 500명분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 지급 신규 신청 필요 서류
📌 월별 과세인프라 평균 자료 확인하는 방법. (간이/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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